
안선영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피부과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캐나다-한국 시차로 요즘 칙칙하고 탄력 없고 확 노화가 일어난 얼굴이라 응급처치로 하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고 있는 모습. 이후 그는 "일단 하고 보니 하자마자 바로 광이 팡"이라며 시술 직후 반짝이는 피부 상태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안선영은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아들을 서포트하기 위해 26년 여 간 이어져 온 한국에서의 방송 경력을 내려놓고 캐나다로 이주,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새 출발을 한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치매인 모친 간병을 위해 한국도 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안선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