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열애설' 타격 없다…'베트남 목격담' 김도훈과 초밀착 다정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부산 일정을 마무리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김유정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친애하는 X. 부산. BIFF"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유정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부문에 초청받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부터 GV(관객과의 대화) 상영, 야외 무대 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바.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부산을 찾아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부터 부산에서 추억을 쌓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영대, 김도훈 등과도 다정하게 셀카를 남겼다.



특히 김도훈과는 베트남 여행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김유정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친애하는X' 촬영 종료 후 감독님 포함해서 팀끼리 MT 겸 여행을 갔었다. 그때 찍힌 사진"이라며 초고속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6일 공개.

사진=김유정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