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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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곽튜브, 하객에 항공권·호텔 제공한다…'VIP급' 초호화 대접

기사입력 2025.09.23 10:02 / 기사수정 2025.09.23 10:0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글로벌 초대형 결혼식을 예고했다.

22일 곽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다시만난 하숙집 가족과의 따뜻한 재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일본으로 청첩장 투어에 나선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거 일본에서 인연을 맺은 하숙집 가족을 찾아, 결혼 소식을 전하며 초대장을 건넸다.



오랜만에 곽튜브를 만난 하숙집 가족은 "날씬해졌다", "슬림해졌다"며 달라진 비주얼에 감탄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조금밖에 다이어트를 안 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날 곽튜브는 "비행기 표와 호텔을 잡아주겠다.좋은 호텔로"라며 통 큰 하객 대접을 예고했다.

하숙집 아버지도 "시간을 내겠다"며 선뜻 한국까지 와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곽튜브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제 계획은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아이가 생겨서 빨리 하게 됐다. 그래서 삿포로에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혼전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곽튜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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