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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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 생활도 '달인'처럼"…김학래→이수근·KCM, 김병만 '재혼' 축하 달려온★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5.09.20 18:20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세빛섬, 김예나 기자) 김병만이 동료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서 재혼,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시작했다.

김병만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시작을 축복하며 자리를 빛냈다.



먼저 김학래는 "애기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며 김병만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김병만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예지원은 "축하해 병만아"라고 크게 외치며, "행복만 해. 축복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환하게 미소 지었다. 





장우혁은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 늘 응원하고 있었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여진은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린다.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태곤은 "병만이 형이 장가를 가게 돼 너무 기쁘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형이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거라 생각한다. 병만이 형 아주아주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심형탁은 "'정글의 법칙' 때부터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새출발을 기원했다. 

샘해밍턴은 "병만이 형을 20년 전에 처음 만났다.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면 좋겠다. 병만이 형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마음을 나눴다. 




김동준은 "병만이 형 결혼 너무 축하드린다.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결혼 생활도 '달인'처럼 아름답게 하시기를 바란다. 축하드린다"고 미소 지었다. 

김지호는 "병만이 형을 30년 봐오면서 눈빛에 불안함이 없는 모습을 처음 본다. 앞으로 행복하게 형수님과 두 자녀와 함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동성은 "사랑하는 우리 병만씨, 진심으로 결혼 축하한다.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늘 기도한다. 김병만 사랑합니다. 화이팅"이라며 든든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사회를 본 이수근은 김병만과 오랜 절친인 만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고, 저는 곁에서 지켜보며 늘 응원했다. 일련의 과정을 잘 이겨내고 결실을 맺는 만큼 앞으로 축복 받는 일들만 많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또 축가를 부른 KCM도 "병만이 형, '생활의 달인'이 아니라 '사랑의 달인'으로 오래오래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병만은 2023년 전처와 이혼한 뒤 이번에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아내 현 씨는 초혼으로,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김병만이 혼외자로 뒀던 두 자녀 또한 호적에 올려 한 가족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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