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13
연예

수염 기른 정우성, 그윽한 눈빛…아빠되고 결혼해도 여전한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9 16: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헀다. 

1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채널에는 "정우성 임지연 부일영화상. 부일영화상에서 만난 아컴의 비주얼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과 임지연은 지난 18일 진행된 부일영화상에 참석해 시상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정우성은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으며, 임지연은 새침한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우성은 수염을 길렀음에도 여전한 전성기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우성은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했다. 2024년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다른 전년도 수상자들과 함께했다.

정우성의 공식석상 등장은 극비 혼인신고 후 처음이었다.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이가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한 정우성. 그는 당시 혼외자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약속했다. 이후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정우성의 혼인신고와 관련 소속사는 "정우성 배우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