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고현정이 '뼈말라' 손목을 자랑했다.
19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오늘밤 9시 50분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5회 방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찍힌 듯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검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어 어깨왜 쇄골, 목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또 잔머리 없이 꽉 묶은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고현정의 뼈밖에 안 남은 듯한 마른 손목이 눈길을 끌었다. '뼈말라' 아이돌 몸매에 뒤지지 않는 고현정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고현정은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역을 맡아 소름돋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