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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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강하늘 x 잘생긴 차은우 다 모였다…골 때리는 찐친 케미 폭발 (퍼스트 라이드)

기사입력 2025.09.18 17:05 / 기사수정 2025.09.18 17: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다섯 캐릭터들의 개성과 재미 포인트가 살아 있는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측불허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들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완벽한 놈 태정(강하늘 분)은 인텔리전트 그 자체다. 매사 끝을 봐야만 하는 완벽한 태정이 어딘가 부족한 다른 놈들과 함께 만들어 낼 코미디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모자란 놈 도진(김영광)은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끼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도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순수한 코미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은 DJ를 꿈꾸는 인물답게 헤드셋을 착용하고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엉뚱한 놈 금복(강영석) 또한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가부좌를 틀고 있는 듯한 자세를 보여줘 그가 어떤 엉뚱함으로 관객들을 폭소케 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뻔뻔한 놈 옥심(한선화)은 태정을 약 20년간 짝사랑 중이다. 옥심은 특유의 뻔뻔함으로 사총사의 일상에 아무런 예고 없이 끼어들며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24년 지기 찐친 소개 캐릭터 예고편은 포스터로 엿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 본격적으로 담아냈다.



전교를 넘어 전국권에서 노는 엄친아 완벽한 놈 태정, 외갓집 소를 집에서 키우고 싶어 하는 모자란 놈 도진, 아무것도 안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잘생긴 놈 연민, 눈 뜨고 자는 법을 마스터하며 열반의 경지에 도달한 엉뚱한 놈 금복, 태정을 향해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뻔뻔한 놈 옥심까지 각기 다른 또렷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뭉쳐서 더 웃긴 '퍼스트 라이드'는 캐릭터 예고편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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