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흰색 캡 모자와 마스크, 오버핏 티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버스를 이용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번화가의 골동품 상점과 복고풍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소품을 고르고, 빈티지 전화기를 귀에 대보는 등 소소한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화려한 배우의 이미지와 달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오래된 소품들을 살펴보는 등 친근하고 따뜻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송혜교는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했고, 네티즌들은 "희선언니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아름답고 멋지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선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