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쌍둥이 임신' 35주 째…당당한 D라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지소연이 아름다운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15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스포츠 브라톱과 숏팬츠를 입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쌍둥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지소연의 모습을 본 누리꾼도 "진짜 출산 임박", "건강하게 순산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임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응원을 받아왔던 두 사람은 과거 유산 경험도 알리며 둘째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아 왔다.

사진 = 지소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