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수홍 딸이 10개월에 첫 화보 촬영을 진행,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12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촬영을 이렇게 잘한다고..? | 10개월아기 재이 생애 첫 화보촬영 현장 | 표지모델 데뷔 | 아빠와 딸 | 육아 일상 브이로그 | 유니콘아기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재이는 아빠 박수홍과 함께 생애 첫 화보 촬영에 임했다. 옷을 세 벌 갈아 입는 강행군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모습을 보여줘 미소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박수홍은 홀로 인터뷰에 나섰다. 그 사이 김다예는 재이를 케어하다 박수홍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이동하던 중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 시민은 재이를 보곤 "어머 너무 예쁘다. 사진 하나 찍어도 돼요?"라고 묻기도. 이에 사진 촬영을 한 김다예는 "우리 재이는 연예인이네. 사진을 찍어줘요"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화보 촬영 현장 모습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 재이 생애 첫 화보 촬영 그리고 수홍아빠도 생애 첫 딸과 화보 촬영. 나에게 큰 행복 줘 정말 고마워'라는 자막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행복해다홍'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