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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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한나, 결혼식 현장 포착…3살 연하 ♥김정석 옆 순백의 신부 [종합]

기사입력 2025.09.13 12: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됐다. 

김한나는 13일 서울 구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응원단장 김정석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현직 치어리더들은 물론 개그맨 유재필, 전 야구선수 유희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츠뉴스가 입수한 결혼식 사진에서 김한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가녀린 어깨라인을 자랑했다. 볼륨감 있는 A라인 드레스 디자인이 김한나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작은 왕관 형태의 티아라를 착용,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김정석은 블랙 컬러의 턱시도를 착용해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한나와 김정석은 환한 미소로 하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등, 밝은 분위기 속 결혼식을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0년생인 김한나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 WKBL 하나은행, KBL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V-리그 한국전력(남자부), 현대건설(여자부)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김정석은 1993년생으로 김한나보다 3살 연하다.  KBO리그 LG 트윈스, KBL 원주 DB 프로미, 고양 캐롯 점퍼스, K리그 대전 하나 시티즌, V-리그 우리카드(남자부) 등에서 응원단장 경력을 쌓았으며, K리그 수원 FC, KBL 수원 KT 소닉붐, WK리그 화천 KSPO 응원단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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