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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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출시 첫날 게임 인기 TOP3…전략 게임 장르 1위

기사입력 2025.09.12 18: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타시드'가 일본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상위권에 올랐다.

12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지난 9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일본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시드'는 출시 당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게임 인기 TOP3와 전략 게임 장르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현지 취향을 반영한 세계관·스토리, 우치다 마아야·타카하시 리에 등 화려한 성우진, 아름다운 캐릭터 비주얼 등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인스타시드'를 비롯한 교감형 콘텐츠가 캐릭터와 실제 교류 경험을 중시하는 일본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캐릭터와 일상을 공유하고, 친밀도를 쌓아 나가는 시스템과 개성 있는 캐릭터 라인업을 내세워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것.

더불어 편리한 전투·육성 시스템,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하는 전략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카데미에서만 볼 수 있는 SD 비율 캐릭터도 주목받고 있다.

'스타시드'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시드'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이용자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게 된다.

이 작품은 한국·태국·대만 구글 인기 1위에 이어 일본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황리에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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