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율희가 예뻐진 외모를 뽐냈다.
10일 율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장미꽃, 딸기, 체리 등 빨간색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 율희는 분장을 받던 중 사진을 남기는 듯 보인다. 그녀의 뒤로 헤어 스타일링 제품들이 시선을 모은다. 율희는 이날 메이크업이 마음에 드는 듯 들뜬 표정이다. 율희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 한껏 강조했다.
특히 그녀가 빨간 이모티콘을 게재한 이유로 보이는 빨간색 반팔 상의가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또 율희는 휴대전화에 비즈 스트랩을 연결해 아기자기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아나운서 출신 손정은도 "너무 이쁨"이라는 문구와 함께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율희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율희는 손정은의 칭찬에 부끄러운 듯 "언니이잉"이라고 답했다.
한편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을 알렸다.
사진= 율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