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10월 11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곽튜브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5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이날 곽튜브의 소속사 SM C&C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고 일반인이라 확인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소속사는 곽튜브의 결혼 소식과 관련해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 관련 상세한 내용 전해드리지 못한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아 든든한 의리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1992년 생인 곽튜브는 구독자 211만 명의 여행 유튜브 '곽튜브'를 운영 중이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ENA·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등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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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