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수수한 일상 속 비주얼을 공개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붉은 헤드셋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제니는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과 헝클어진 머리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치 10대처럼 보이는 최강 동안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아기인데", "10대라고 해도 믿겠네", "너무 어려졌다", "제니 16살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지난 달 15일과 16일(현지 시간),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사진=제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