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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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데이트 주인공' 23기 옥순, 로맨스 태풍의 핵...미스터들 '직진 예고'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9.04 14:05 / 기사수정 2025.09.04 14:05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나솔세계' 인기녀 23기 옥순을 향해 미스터들이 마음을 드러낸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인기녀' 23기 옥순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미스터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미스터 권-미스터 나-미스터 제갈의 선택을 받으며 무려 '4: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나는 SOLO' 레전드 마성녀인 24기 옥순마저 제친 23기 옥순은 이날도 미스터들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종횡무진한다.

미스터 강이 미스터 나와 대화를 하려다가 23기 옥순을 보자 바로 그녀를 졸졸 따라나서는 장면을 본 MC 경리는 "주인만 바라보는 강아지 같다"며 미스터 강의 '순정남 면모'에 감탄한다. 

특히 미스터 강은 3:1 데이트에서 "저한테 말 걸지 말아 달라"는 '연프 최초 발언으로 '솔로민박'을 뒤집어 놨으나, 23기 옥순 앞에서는 스윗하게 차문을 열어 주는가 하면, "끝나고도 열어 드리겠다"고 '애프터' 발언을 하며 적극적인 대쉬를 선보인다.

심지어 미스터 강은 "(나를 대하는 게) 여유로워 보이는 것 같다. 이 분은 질투가 없나?"라는 23기 옥순의 말에 "저도 질투 있다. 질투할까요?"라고 진지하게 되물어 23기 옥순을 빵 터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 권도 23기 옥순에게 불꽃 직진하면서 각성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친구 바이브를 느꼈다"는 23기 옥순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당황하면서 열심히 자신의 마음을 어필한다. 이어 그는 "23기 옥순 님은 제가 첫인상 때부터 줄곧 얘기했던 분"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다.

나아가 미스터 권은 "내일부터 제 마음을 대놓고 표현할 것"이라며 "표현하기 전에, 심장 터지지 말라고 미리 얘기한 것"이라고 솔직 고백한다. 과연 23기 옥순이 많은 미스터들의 대시에 어떤 마음 변화를 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23기 옥순을 둘러싼 '솔로민박'의 로맨스 전쟁은 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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