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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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이혼 후 홀로 키운다는 9살 子 얼굴 공개…"한번 갔다가 돌아와"

기사입력 2025.09.03 16:23 / 기사수정 2025.09.03 16:23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유미가 9살 아들과 살고 있다는 콘셉트를 잡고선 AI로 만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강유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근황올림픽] 강유미 유세윤을 만나다 개콘 폐지에 멘탈붕괴 두 사람의 근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랑의 카운셀러'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유미와 유세윤은 해당 영상에서 '근황올림픽' 패러디를 진행했다.

제작진이 "시간이 꽤 흘렀는데 그동안 뭐 하고 지내셨냐"고 묻자 유세윤은 "저 같은 경우는 그때 당시에 인기가 있어서, 번 돈으로 동탄에 카페도 만들고"라며 "주로 팬분들이 오신다. 어떻게 보면 팬분들 때문에 만든 카페이기도 하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유세윤이 미혼의 '영포티 이해 못하는 영포티'로 콘셉트를 만든 가운데, 강유미는 돌싱의 남녀 심리 1타 강사로 변신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놀라실 수도 있는데 한번 이제 갔다가 돌아왔다. 9살 아들 지금 키우고 있다"고 답했고, 이어 자료화면으로는 AI로 만든 아들과의 사진이 공개돼 마치 현실인 것처럼 연출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강유미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약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유튜브 채널 '강유미 yumi kang좋아서 하는 채널'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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