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하하♥별 가족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31일 가수 별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가족이 사이좋게 똘똘 뭉쳐 찍은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세 아이와 함께 떠난 '부산 오총사 여행'에서 하하와 별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아이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화목한 가족 사이를 드러낸다.
사진에서 아이들은 하하·별을 따라 하려는 듯 똑같은 손 제스쳐를 취하고 가족 사진에 임했다. 가족 커플 가방을 맨 채 편안한 차림으로 찍은 여행 사진은 유독 돋보인다.
별은 "짧지만 소중한 여행이었다. 사랑하는 하씨들과... 오총사 포에버"라는 문구와 함께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한 2살 터울의 남매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마치 도레미파솔 같다. 행복해 보인다", "사진 속 행복이 저도 다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하하·별 가족의 가족 사진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하하는 최근 '런닝맨', '놀면 뭐하니?'등의 방송 출연부터 각종 축제에서 그룹 '스컬&하하'로서 모습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