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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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암 수술' 9주차 몸상태…"살 점점 빠지고 자연 태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1 08:4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9주 차 근황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자연 태닝이 되고 있다. 살이 점점 빠지고 있다. 암수술 9주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체육 시설을 찾아 러닝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걱정을 자아냈던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마치고 회복했다.

수술 후 진태현은 유튜브를 통해 "다행히 전이도 없고, 깨끗하게 수술이 됐고 아주 깨끗해졌다. 항암치료 안 한다. 성대나 목소리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며 수술 경과를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사진=진태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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