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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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71세' 박영규에 걱정 폭발…"무대 위에서 쓰러지면 안 돼" (놀뭐)

기사입력 2025.08.30 18:51 / 기사수정 2025.08.30 18:5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박영규가 '80s 서울가요제'에 솔로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를 추진한 유재석 PD가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요제 진행 방식과 수상 부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적과 윤도현은 가요제에 솔로 말고 팀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솔로를 원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박영규가 손을 번쩍 들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정작 팀으로 하셨으면 하는 분은 솔로를 하겠다고 그러고, 솔로를 하셨으면 하는 분은 팀을 하겠다고 하고"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박영규는 솔로를 하고 싶은 이유에 관해 "나하고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내가 오늘 다 느꼈다. 누구도 나하고 안 할 거 같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랄랄은 "할 거다"라고 박영규를 진정시켰고, 박명수는 박영규에게 "무대 위에서 쓰러지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두 분이 케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박명수는 "존경하는 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 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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