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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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중단 6년' 서우, 18년 연기="잠깐의 배우 생활" 이라고? 투병 후 배우 은퇴하나

기사입력 2025.08.30 08: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6년째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는 배우 서우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우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 유튜브에 예고편^^;;;올려봤어요!!"라며 "#서우 #다이어리 #일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예고편이 담겼다. 

서우는 "오~~~~~~래전 cf로 데뷔해서 잠깐의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해, 2019년 영화 '더하우스'를 마지막으로 연기생활을 멈춘 서우. 18년간의 커리어를 "잠깐의 배우 생활"이라고 언급하며 "지금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있어요!"라고 전해 은퇴를 시사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더해지고 있다.



서우는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하루를 일기 쓰듯이 소중하게 기억하고 싶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라며 "부족한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거라 부끄럽지만 많이 도와주시면그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서우는 "#미국살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하며 한국에서 생활하지 않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서우는 2007년 데뷔한 후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2019년 영화 '더하우스' 이후  6년째 배우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있다.

사진=서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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