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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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유산' 6기 정숙♥영식, 자연 임신 성공 "네 번째 아기 잘 지킬 것"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08:18 / 기사수정 2025.08.29 08: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난임을 고백한 '나는 솔로' 6기 정숙이 자연 임신 소식을 전했다.

6기 정숙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드디어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월 세 번째 유산, 5~7월 습관성 유산 검사, 7월 호주여행, 8월 한약 먹으면서 다음 시험관 일정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다시 찾아와 주다니 ㅠㅠㅠㅠㅠㅠ"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세 번의 임신 동안 한 번도 8주를 넘겨본 적이 없지만 네 번째 아기는 잘 지내켜 보겠습니다"라며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도가 하늘에 닿아 온 우주의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을 준비한 과정을 기록한 영상의 캡처들이 담겨 있다. 정숙은 "와 진짜 내가 자연 임신이라니..", "여러분들이 저에게 얼마나 많은 기도와 응원을 해주셨는지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울먹였다. 

한편 공무원인 6기 정숙은 ENA·SBS Plus'나는 솔로'에서 6기 영식을 만나 2022년 결혼했다. 최근 결혼 후 3년 동안 세 명의 아이를 떠나보내며 난임을 겪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6기 정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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