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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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수지x김선호 '현혹' 측 "사과하고 정리, 주의하겠다" [공식]

기사입력 2025.08.28 10:5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수지, 김선호 주연의 드라마 '현혹' 측이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28일 디즈니플러스 '현혹' 측은,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과 관련, 엑스포츠뉴스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 측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라며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드라마 촬영하고는 쓰레기를 숲에.. 에휴 팬분들이 보낸 커피홀더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김선호의 얼굴이 담긴 컵홀더부터 부탄가스 등이 산속에 버려져있었고,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으로 이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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