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이언틱이 '피크민 블룸' 중추절 기념 이벤트를 연다.
최근 나이언틱은 자사의 AR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월병 데코피크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중추절을 기념해 총 7종의 '월병 데코피크민', 신규 디자인이 반영된 '마작패 데코피크민' 등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용자는 다양한 도전 임무를 수행해 '월병 데코피크민' 모종, '달빛 등불', 꽃잎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추가로 금 모종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임무를 통해 수집할 수 있는 '달빛 등불'은 이벤트 테마 코스튬과 '마작패 데코피크민' 모종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화려한 버섯'과 주말에 등장하는 '거대 화려한 버섯'이 등장한다. 화려한 버섯을 파괴하면 '달빛 등불', '마작패 데코피크민' 모종 등 다양한 보상이 포함된 미스터리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주말에 등장하는 '거대 화려한 버섯'을 파괴하면 희귀한 타입의 미스터리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20레벨 이상 이용자는 이벤트 프리미엄 패스를 통해 시즌별 정수(스테이지 클리어 시), 원하는 색상의 '월병 데코피크민' 금 모종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진 = 나이언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