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5 16:01 / 기사수정 2025.08.25 16:01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송가인이 둘째 오빠와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을 공개했다.
25일 송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송가인 물고 뜯는 찐남매, 리틀 송버지 '작은오빠' 두둥등장! 어디서도 못들은 역대급 폭로전 대공개'라는 제목의 '가인로그여라' 콘텐츠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가인은 두 살 터울의 작은 오빠와 올케, 조카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가족 여행을 나섰다.
이어 둘째 오빠와 올케, 조카와 함께 대게 맛집에 가 대게찜, 새우 등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송가인은 조카가 직접 까 주는 새우를 먹으며 "잘 키웠다"며 조카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게를 먹으며 다음 일정으로 작은 오빠와의 배낚시를 예고한 송가인은 "어렸을 때부터 강에서 둘이 붕어 낚시를 그렇게 했다"며 작은 오빠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언급했다.
송가인은 "아버지가 낚시를 하는 걸 싫어해 안 들키려고 낚싯대를 도로 옆에 두고 왔는데, 불이 나는 바람에 낚싯대가 타 버려 그 후로 낚시를 가지 못했다"며 "우리 낚싯대 다 타 부렀으"라고 사투리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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