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상체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수영복에 캡모자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달 경기도 가평의 별장이 폭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겪은 일을 고백한 바 있다.
주말마다 가평 농장에서 남편과 딸, 친정 부모님과 채소를 심고 가지치기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던 서효림은 폭우 피해로 틀어진 대문과 차량이 반파된 현장을 전하며 "도로가 유실돼서 고립됐다.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운 줄 처음 겪어 본다"고 피해를 호소했다.
1985년생인 서효림은 2007년 데뷔해 활동해오고 있다.
2019년 배우 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