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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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혼전임신 子' 절연은 옛 일…'며느리+손자' 사랑 넘치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2 09:10 / 기사수정 2025.08.22 09: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며느리, 손자와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경실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청무화과를 선물 받았다고 알리며 "여기저기 나눔하고 손자 이훈이 외갓집 식구들과 휴가 갔기에 이훈이 몫은 남겨 놓았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남은 무화과를 조려 무화과 조림을 만들어 먹었다는 일상과 함께, "하나는 이훈이 주고 하나는 우리가 먹고 해야지"라고 적어 손자 사랑을 엿보게 했다.



또 이경실은 "돌로 만든 강아지 조각. 해변에서 이훈이와 저렇게 놀아주는 며느리가 신기해 사진을 올려봤네요. 전 저런 재주 정말 부러워요. 이훈이는 얼마나 즐거울까요?"라며 해변에서 돌을 이용해 강아지를 만든 며느리의 재주를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2021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2022년 아들 이훈 군을 품에 안았다. 

이에 이경실은 아들 손보승과 1년간 절연했으나, 관계를 회복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보승은 최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상태다.

사진=이경실, 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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