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여의도로 출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효민은 자신을 인턴이라고 말하며 사무실에서의 일상을 전한 바. 영상에는 "여의도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효민이 사원증을 태그해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너무 노란가?"라는 글과 함께 연한 노란색 투피스 출근룩도 공유했다.
또 효민은 훈훈한 직장생활도 엿보게 했다. "저 멀리 어라 내 글씬데? 하고 가서 봤더니 책상에 사인 걸고 업무. 귀엽"이라는 글과 사인이 걸려 있는 동료의 책상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 보핍', 롤리 폴리', '크라이 크라이', '러비 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효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