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일상을 전했다.
사유리는 21일 오후 "Summer vib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버스 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집에서 아이들이 모여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기는가 하면, 사유리가 푸른 하늘이 펼쳐진 밭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박슬기는 "장면이 영화같다♥"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빽가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이들의 여유로운 일상에 감탄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다.
사진= 사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