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최시훈이 아내 에일리와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20일 최시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 신혼 너무 달달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최시훈은 "LA 여행 중이다. 길 가다 아내 팬이라고 사진 찍고 유니버설에서 또 만난 청년들 너무 반가웠고, 가이드를 도와준 Patrick 보고 싶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시훈과 에일리가 LA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약 48초 분량의 영상은 대부분 에일리의 모습으로 채워져 있어 아내를 향한 최시훈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1989년생인 에일리와 1992년생인 최시훈의 나이 차는 3살이며, 이들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최시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