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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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子 탁수, 훤칠한 배우 페이스…"제대 후 바빠, 연애 세포 살아나길" (내새끼)

기사입력 2025.08.20 21:05 / 기사수정 2025.08.20 21:0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종혁 아들 이탁수가 강렬한 첫등장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는 MC 김성주와 츄, 아들 아빠 이종혁, 박호산, 안유성과, 딸 아빠 이철민, 김대희, 전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의 아들 탁수가 첫 번째 '내 새끼'로 출연했다. 그는 "저는 23살 대학생 이탁수라고 한다. 지금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으로 재학 중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생각하는 제 성격은 감성적인 것 같다. 계절 바뀔 때마다 저는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기분 안 좋을 때 노래 하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탁수는 "고등학교 이후로 3번 정도 (연애 경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유성이 이종혁에게 "(연애 경험) 세 번 있는 거 아빠는 몰랐죠?"라고 물었다. 이종혁은 "저는 있든 없든 관심이 없다. 엄마만 안다"라고 답해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초 전역했다는 이탁수는 복학 후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그는 "바쁜 나날을 보내온 것 같다. 연애 세포를 살아나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농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들은 "영화 같다", "아빠(이종혁)보다 선이 부드럽다"라고 극찬했다. 이종혁은 "일단 괜찮은 것 같냐"라며 뿌듯해했고, 김성주는 "어떻게 이종혁에서 얘가 나왔냐"라며 감탄했다. 

사진=tvN STORY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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