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구혜선은 '셀카를 찍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드러누운 채 휴대폰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클로즈업 된 구혜선의 얼굴이 담겨 있다.
1984년생으로, 2002년 데뷔해 활동 중인 구혜선은 '얼짱'으로 불리던 과거 미모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공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구혜선은 최근 "많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해 펼치는 헤어롤로 9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며 사업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구혜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