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17 17:34 / 기사수정 2025.08.17 17:3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염경환이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염경환이 재산 관련 소문을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33년 차 개그맨이자 쇼호스트 '완판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염경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염경환에게 이상민은 "홈쇼핑계의 아이돌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스케줄이 어마어마라다고 한다"라며 염경환의 바쁜 근황을 언급했다.
자연스럽게 홈쇼핑 톤으로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낸 염경환은 하루에 최대 8개까지 홈쇼핑에 출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달 최대로 134회 방송을, 1년 최대로는 900회 방송에 출연했다고.
이때 염경환은 "그래서 헛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말을 꺼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2조 거인'이라 불리는 서장훈의 재산을 염경환이 앞질렀다는 루머가 생긴 것.

이에 대해 염경환은 "헛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홈쇼핑에 나오는 매출액이 다 제 것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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