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앨리스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소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휴양지에 여행을 간 듯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 라인과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힐링....♥"이라는 글을 적으며 남편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까지 담아 여전히 신혼과도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소희는 2017년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앨리스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해 15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사진= 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