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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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아들 부상에 병원 行…"이마에 피 고여, 한눈판 내 잘못"

기사입력 2025.08.13 18:59 / 기사수정 2025.08.13 18:59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보미가 아들의 이마 부상 소식을 전했다.

13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어제는 우리 리우 크게 울었던 날… 작은 상처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네요. 대신 다치지 않게, 더 꼭 안아줄게. 윤리우 미안… 엄마 마음은 아이들 눈물보다 더 많이 아프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보미의 아들 리우 군은 장난을 치다 넘어져 이마가 크게 부풀어 오른 모습이었다. 



김보미는 "잠깐 한눈판 사이 리우 장난치는 걸 못 보고 이마 꽈당... 자꾸 부풀어 올라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 찍고 기다리는 동안 몇 년 늙은 느낌이에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보미는 "난 불안해 죽겠는데 윤리우는 신났어요. 결과는 이마에 피가 고였다고 하네요... 하... 한눈판 내 잘못이지... 다들 육아할 때 조심해야겠어요.. 다 엄마가 미안하다. 너무 긴 하루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202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보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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