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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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5세 딸, 발육속도 무슨 일?…174cm 母 닮은 기럭지에 '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2 18: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해외여행을 떠났다.

12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석양이 지는 야외에서 딸을 품에 안고 환히 미소를 짓는가 하면, 딸의 손을 꼭 잡고 바다를 구경하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74cm인 최지우를 닮아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오연수는 "어머 키 너무 많이 컸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최지우는 45세 나이에 첫 딸을 얻으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표현했다. 그는 "나도 이 나이에도 아이 가지려고 노력했고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최지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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