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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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슨 조언을"…'이효리♥' 이상순, 교대근무 사연에 음악으로 답했다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8.11 16:44 / 기사수정 2025.08.11 16:4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청취자에게 조언 대신 노래로 위로를 건넸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타 방송사에서 근무 중인데 요즘 시차가 큰 교대 직에 지쳐서 너무 힘드네요. 오늘은 간만에 휴무라 순디님 목소리 들으면서 책 읽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순은 "방송사에서 근무를 하시는군요. 방송국에는 정말 24시간 근무를 해야 하는 분들이 계속 교대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물론 방송사 말고도 교대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이게 항상 어쩔 때는 낮에 어쩔때는 밤에 하는 직업이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안정적으로 밤에 자고 아침에 출근하는 직업이 사실 굉장히 건강에는 좋겠죠. 이런 직업을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도 컨티션 조절을 잘하셔서 휴무일 때는 차분하게 잘 보내시고 일할 때는 컨디션 조절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상순은 "제가 그런 일을 안 하니까 무슨 조언을 하겠습니까. 노래 틀어드릴게요"라며 비바두비(beabadoobee)의 'Ever Seen'을 틀어주었다.

사진=안테나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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