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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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영애, 민낯으로 농사짓는 소탈 일상…"뭘 해 먹을까" 메뉴 고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10 05:02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평화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에 "주말 여름,,, 뭘 해 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텃밭에서 직접 기를 채소를 따고 있다. 특히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 질끈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호박, 방울토마토, 가지, 참외 등을 수확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장금 이영애♥", "직접 기른 걸 바로 먹으면 꿀맛인데 굿굿, 더 건강해지겠는데용~", "자연, 새소리 힐링 그 자체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54세인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사진=이영애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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