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C배가 이찬원의 '잘 되는 이유'를 언급했다.
최근 MC배는 본인의 SNS에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KBS 1TV '열린음악회' 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에는 MC배와 이찬원, 주현미가 등장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배경 음악도 주현미와 이찬원이 함께 부른 '전화통신'.
특히, 영상 속 이찬원은 무대 흰 블라우스에 은색 재킷을 매치한 무대 의상을 입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파이팅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MC배는 본인이 "늘 녹화 전 관객들께 드릴 사인을 받기 위해 대기실을 돌아다닌다"라고 설명하며 그때 "꼭 마주치는 한 사람!"이 있다고 운을 띄웠다.
MC배가 대기실에서 마주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찬원. MC배는 그에 관해 설명하며 "이찬원! 그는 선후배 동료 대기실을 찾아가 인사를 건넨다. 이날도 어김없이 주현미 선생님께 갔더니 역시나! 있었다! 역시 잘 되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MC배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