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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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진화는 뉴욕살이…'싱글맘' 함소원, 딸 위해 지극정성

기사입력 2025.08.10 15:09 / 기사수정 2025.08.10 15:0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승마 체험 모습을 공개했다.

7일 함소원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난 혜정이가 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정 양은 승마복과 헬멧을 착용한 채 말 위에 올라타는 모습. 작은 체구에도 안정감 있게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창밖으로는 푸른 하늘과 초록빛 풍경이 펼쳐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소원은 "(바깥) 풍경도 너무 예쁘고 혜정이도 너무 예쁘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정 양의 다양한 경험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서 딸을 향한 엄마의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에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딸 혜정이를 품에 안으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온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혼 발표 후에도 동거를 하는 등의 행보로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현재 함소원은 홀로 딸을 양육 중이며 진화는 지난 4월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요즘 잘 지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함소원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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