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요즘 정말 외모 비수기라 사진첩에 찍어놓은 사진이 없는데 그나마 그나마 웃는 사진 잘 나온 거 건져서 올려보는 셀카. 임신 중기에 충치 치료갔다가 치아 예뻐진 이슈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지소연은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동료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해 2023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아왔던 두 사람은 과거 유산 경험도 알리며 둘째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아 왔다.
사진=지소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