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레이디 제인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5일 레이디 제인은 개인 계정에 "밤새도록 울다가 이모님만 오시면 내내 자는 너희들 어떡하지 증말???"이라며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의 두 딸은 곤히 잠든 모습이다. 머리맡에는 'D+34'라는 생후일자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포동포동 살찐 거 봐"라면서 쌍둥이 딸의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지난달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