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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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반려견 토혈에 충격…"숨 안 쉬어져" 먹먹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05 22: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반려견의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5일 미자는 "순칠이가 피 많이 토해서 병원 옴"이라며 반려견의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어머니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는다. 어머니는 "담낭 추적요망. 장에 1센티 덩어리가 있어서, 그것도 체크 요망"이라고 설명해 걱정을 자아냈다.

미자는 "우리 애기 제발 건강하길"이라며 "진짜 아무 일 없는 게 복이다. 너무 걱정돼서 숨이 잘 안 쉬어지네.. 제발 건강하기만 해줘"라고 심경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의 걱정과 조언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쏟아지자, 미자는 "담낭에 뭐가 많이 차 있대요. 일단 약물로 녹여보고 안되면 수술한다고 하시네요.."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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