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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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애' 김가은♥윤선우, 알콩달콩 웨딩 촬영…"웃을 때 닮아 보여"

기사입력 2025.08.05 12:47 / 기사수정 2025.08.05 12:47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가은, 윤선우 예비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가은'에는 '피부관리 and…웨딩촬영은 처음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가은, 윤선우 예비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기 커플다운 케미도 선보였다. 서로의 눈만 봐도 웃음이 터지고, 서로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간지럽혔다.

환하게 웃는 김가은과 윤선우의 모습을 본 스태프가 "웃으실 때 제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윤선우는 "날 따라 닮아진 거다"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에 김가은은 장난스럽게 토라진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학동 스타일이다"라며 화장을 하던 중 뒤로 윤선우가 지나가자, 김가은은 "언니. 내 화장 어때?"라며 장난이 가득 담긴 질문을 던졌다. 윤선우가 "죽여"라고 답하자, "원래대로 해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피 포장에 나섰다. 주문 중 윤선우가 말을 더듬자, 김가은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두 사람은 상견례 선물로 넥타이를 구매하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가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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