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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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클래식',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 추가…최대 16인 참여

기사입력 2025.08.05 0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 클래식'에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이 추가됐다.

4일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자사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에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티런'은 최대 16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경쟁하는 콘텐츠다. 이 모드는 16인 개인전인 '경쟁: 혼자하기', 2인 1조 팀전인 '경쟁: 같이하기', 최대 16명의 친구와 함께하는 '친선: 모여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총 4개의 라운드로 구성되며, 골인지점에 도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운드마다 맵과 미션이 달라지며,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파티런' 등급 점수와 '파티패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파티런'의 등급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등급에 따라 매칭 상대, 맵, 미션 난이도, 시즌 보상이 달라진다.

데브시스터즈는 '파티런' 모드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는 김영일 캐스터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쿠벤져스'(혀니수혀니, 와쁠, 정덱, 박김례)가 참여하며, '혀니수혀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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