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연재가 둘째 계획을 전했다.
4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전 필수 영상? 손연재의 내돈내산 찐 육아템 공개 출산부터 16개월까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육아용품을 소개하며 바구니 카시트를 언급했다.
그는 "신생아 때 태어나면 집에 올 때나 차에 탈 때, 조리원에 갈 때 바구니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 바구니 카시트는 진짜 2번 쓰나? 세 번 쓴다"면서 보유 중인 2개의 카시트 중 바구니 형태를 소개했다.
해당 카시트는 몇 번 쓰이지 않기에 대여를 많이 한다고. 그러나 손연재는 "보통 대여를 많이 하는데 실제로 그걸 샀다. 6개월 때까지만 쓸 수 있는 거라고 해서 산 다음에 주변 친구들과 돌려썼다"며 구매를 선택했음을 밝혔다.
손연재가 지인들과 함께 쓴 바구니 카시트는 현재 다시 그에게로 돌아왔다고. 손연재는 "갔다 갔다가 지금은 저희 집에 있다. 왜냐 전 둘째를 낳을 거니까"라며 둘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한 명만 낳을 거면 대여, 혹시 둘 셋 낳을 거다 그러면 주변 분들과 같이 쓰면 하나 정도 사면 괜찮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내년 둘째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