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x안보현 '짠한형' 뜬다…신동엽과 '악마가 이사왔다' 악마 들린 토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의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오늘(4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신선도 100%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역 임윤아와 안보현이 영화 홍보에 진심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악마가 이사왔다'를 알리고 있는 임윤아, 안보현 콤비는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동반 출연한다.

두 배우 모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초 출연으로 '악마가 이사왔다' 홍보를 위해 유쾌하게 출연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MC 신동엽의 유쾌한 진행 아래 두 배우가 보여줄 영화 밖과 안 케미스트리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그리고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입담까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아랫집에 악마가 이사왔다는 전대미문의 설정에 관한 이야기 등 '악마가 이사왔다'를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