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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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안재현, 72kg→80kg 벌크업 근황..."모델 시절 운동 NO, 입 터졌다"

기사입력 2025.08.04 11:49 / 기사수정 2025.08.04 11:4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안재현 유튜브 채널에는 '근육 10키로 찌운 웃기는 재현이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안재현은 트레이너들과 함께 몸보신을 위해 백숙 맛집으로 향했다. 

최근 몸 관리에 돌입했다는 안재현은 "나는 다이어트할 때 항상 생각나는 게 튀김류"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면서 "솔직히 운동할 때 제일 힘든 게 무게추 있지 않나. 원판 옮기다가 체력이 다 빠진다"고 털어놨다.



먹는 도중 닭한마리를 추가한 안재현은 "입이 터졌다"면서 "몸무게가 안 내려온다. 아침에 쟀는데 80kg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안재현은 "처음 (헬스장) 왔을 땐 72kg였는데"라며 회상했다.

트레이너가 "모델 시절에는 왜 운동 안했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못 배워서 그렇다. 배웠으면 운동했을 것"이라며 "당시엔 운동하는 모델이 내 주변에 없었다. 안 먹고 마르고. 근육있는 모델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모델 출신 트레이너는 "스키니진이 유행했을 때"라고 거들었고, 안재현은 "올 블랙에 부츠 신고 스키니진 입었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운동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다. 그래서 트레이너 선생님들이랑 샤워실에서 마주치면 뻘쭘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안재현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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