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04 11:49 / 기사수정 2025.08.04 11:4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안재현 유튜브 채널에는 '근육 10키로 찌운 웃기는 재현이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안재현은 트레이너들과 함께 몸보신을 위해 백숙 맛집으로 향했다.
최근 몸 관리에 돌입했다는 안재현은 "나는 다이어트할 때 항상 생각나는 게 튀김류"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면서 "솔직히 운동할 때 제일 힘든 게 무게추 있지 않나. 원판 옮기다가 체력이 다 빠진다"고 털어놨다.

먹는 도중 닭한마리를 추가한 안재현은 "입이 터졌다"면서 "몸무게가 안 내려온다. 아침에 쟀는데 80kg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안재현은 "처음 (헬스장) 왔을 땐 72kg였는데"라며 회상했다.
트레이너가 "모델 시절에는 왜 운동 안했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못 배워서 그렇다. 배웠으면 운동했을 것"이라며 "당시엔 운동하는 모델이 내 주변에 없었다. 안 먹고 마르고. 근육있는 모델이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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