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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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하늘, 관절 이슈에 "나이 있어서 죄송" (런닝맨)

기사입력 2025.08.03 18:39 / 기사수정 2025.08.03 18:39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하늘이 '런닝맨'을 통해 예능 봉인 해제를 선언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하늘, 이준영, 인피니트 남우현 세 사람이 낯선 조합으로 등장했다.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김하늘이 '런닝맨'을 통해 봉인 해제를 선언했다. 양세찬은 김하늘이 자신과 유재석과 함께 팀이 된 것을 보자 "오늘 많이 돋보이시겠다"라고 말했고, 지석진도 "제일 예뻐 보인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일심동체 로망스 미션을 위해 장소를 이동한 세 사람. 유재석은 김하늘을 가운데 자리로 안내했고, 완벽한 청바지핏으로 등장한 김하늘은 방석 위에 앉자마자 "네" 소리와 함께 "으아"라고 앓는 소리를 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좀 소리가 많아지셨다. 등장마다 소리가 많아지셨다"라고 장난을 쳤고, 김하늘은 관절 이슈로 인해 "나이가 조금 있어서 죄송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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