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에 SOOP의 스트리머들이 다수 참가했다.
2일 '원더페스티벌 한국 실행위원회'는 세계 최대 피규어·조형 아트 축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원더페스티벌'. 이 페스티벌은 1984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 이후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려온 세계 최대 규모의 조형 아트 행사다.
SOOP은 이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특히, 스트리머 홍타쿠가 현장에 참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전에는 히노나카·카게레루·루시드림·네키루의 서브컬쳐 아이돌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정오 이후에는 미츄 버추얼 스트리머 이오몽_, 위도, 마젯, 미녕이데꼬깨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는 스트리머 쿠빈의 팬미팅, 오후 3시 30분부터는 크레비쥬 버추얼 스트리머 아마이유키·뉴냥이·강분팡·투미츠의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졌고, 오후 5시에는 '원더페스티벌' 참여 작가쇼가 진행됐다.
한편,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의 입장권은 '숲토어(SOOPTORE)'를 통해 판매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